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이비스 스타일 도쿄 베이(ibis styles tokyo bay) 호텔에서 묵었다.
이번 숙소는 정말 만족 했다.
전에 후쿠오카 여행때는 숙소가 정말 작아서 힘들었는데 이번 이비스 스타일 도쿄 베이(ibis styles tokyo bay)
는 정말 좋았다.
찍은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퍼온다.
이비스 스타이 도쿄 베이(ibis styles tokyo bay) 호텔은 신우라야스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.
신우라야스역에서 내려서 Aeon몰 쪽으로 걷다가 보면 반대편에서 호텔이 보인다.
기본적으로 금연 건물이라서 흡연자들은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펴야 하는데 방 자체에서
냄새가 나지 않아 정말 좋았다.
들어가는 입구이다.
저기 입구 앞에서 디즈니 랜드 및 디즈니 씨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다.
그리고 입구 쪽에서 쭉 가다 보면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 있다.
근처에는 주택단지 가 있어서 조용하게 숙박 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.
방이다 딱 이렇게 생겼다.
기본 적으로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었다. 그리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기본적으로 다들 도시락을 가지고 가
겠지만 도시락도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숙소에 있을 때는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.
그리고 TV 를 켜면 한국 방송도 나오는데 그래도 영화도 보여주고 좋다 ㅋㅋ 숙소에서 쉬면서 보기 정말 좋았다.
참고로 와이파이는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넣어야 하는데 아이디는 방번호이고 비밀번호는 TV 를 켜면 하단에 비밀 번호
가 적혀 있다. 속도도 준수 한 편이다.
문제는 저 창문이 였다. 공기 청정기도 있고 해서 답답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다. 단 문제는 아침에 해가 일찍떠서 저 창문
으로 햇살이 엄청 들어 온다 블라인드를 않치고 자면 자면서 새벽에 눈뽕 당할 수 있다.
그러므로 꼭 창문 블라인드는 내리고 자길 바란다.
우리는 조식을 먹었는데 조식 자체는 보통인 편이다 생각 보다 내 입맛에는 별로... 그래도 빵이랑 밥 일본식 밑반찬들도
있어서 일본 음식에 거부 감이 없는 사람들은 먹을 만 할 것이다. 가지수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총 10~15가지 정도
되었던거 같았다.
참고로 엘레베이터를 타려면 저기 놘 부분에 카드를 대야 층을 누를 수 있다. 그리고 2층에 목욕탕이 있다고 설명을 해
주는데 나는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겟다.
아 그리고 식당은 1층인데 전자레인지가 식방 구석에 밖에 없다. 그래서 전자 레인지를 돌리려면 1층 까지 내려와야 하
는 부분이 조금 불편 했다. 각 층마다 비치 해 주었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았다.
그 외에 방청소 부분은 정말 깔끔하게 해주었다. 만족 할 만한 관리 였던거 같았다.
그리고 직원 분들이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하시는 편이라 소통하기에도 무리가 없었다.
누가 여기 어떻냐고 물어 본다면 나는 강추라고 하고 싶다. 만약 도쿄를 다시 온다면 이 호텔을 다시 묵고 싶을 정도로
마음에 쏙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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